술에 취해 손도끼로 지인에게 상해를 가하고 다수에게 협박을 일삼으며 무허가 도검까지 소지해 중형이 예상되었던 사건입니다. 초범이라는 점과 피해자 합의, 알코올 의존증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어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고 치료 조건이 부과되었습니다.
1. 사건의 소개
피고인은 술에 취해 지인에게 위험한 물건인 손도끼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이후 불특정 다수에게 반복적으로 협박을 가했으며, 허가 없이 도검 2점을 소지한 혐의(특수상해, 협박, 총포·도검법 위반)로 기소된 중대한 형사사건입니다.
2. 사건의 쟁점
손도끼와 같은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특수상해죄와 다수의 협박죄가 결합되어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초범이라는 점, 피해자 D와의 합의, 그리고 알코올 의존증 등 정신 건강 문제를 치료 조건부 집행유예로 이끌어내는 것이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3. 전문 변호사의 조력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재범 방지를 위해 불법 소지 도검을 스스로 경찰에 임의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 및 태도를 보였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알코올 문제로 인한 우발적 범행임을 입증하여 재판부가 보호관찰 및 치료 조건을 전제로 선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4.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피고인의 중대한 죄책에도 불구하고 초범인 점과 피해 회복 노력, 재범 방지를 위한 자발적 행동 등을 참작하여,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더불어 알코올 의존증 치료 명령을 부과하여 재범 위험을 관리하면서 피고인의 사회 복귀를 도운 성공적인 방어 사례입니다.
5. 실제 판결문
